스티븐 스필버그 차기작은 UFO 영화, 각본은 <쥬라기 공원> 데이비드 코엡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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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차기작이 UFO 영화(제목 미정)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Variety가 보도했다.
스필버그는 <미지와의 조우>(1977), <E.T.>(1982) 등 UFO, 외계인 소재의 명작을 세상에 내놓은 인물이다. 새로운 기획으로 구상하고 있는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각본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 두 편을 작업한 데이비드 코엡이 맡았으며, 두 사람은 SF 영화 <우주전쟁>(2005)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코엡은 집필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 <더 파벨만스>(2022) 등을 작업하며 SF 장르에서 멀어졌던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2018) 이후 6년 여 만의 SF 복귀작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스필버그는 1968년 개봉한 명작 영화 <블리트>를 현대로 부활시키는 영화 기획에서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코엡이 각본을 맡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 신작 영화에서 제작 총지휘를 맡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전한 UFO 영화에 대한 후속 소식도 목을 길게 빼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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