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단평] 다 좋은데 끝에 신파ㅜㅜ
무난하게 천만 갈 것 같습니다.
음.. 기자간담회 보고 이따 상세리뷰를..
무엇보다, 소희역할 김수안 대박입니다.
소지섭 비중이 좀 약하네요.
송중기가 더 돋보이는 듯.
택시운전사 보다는 더 흥행할 듯.
배우들 진짜 고생 많았겠습니다.
그리고 욱일기 논란이 좀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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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나라 말고 외신에서..
일본쪽 말이죠.
오늘 외신 매체들도 꽤 왔자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건 잘잘못 따질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님께서 저를 판단하실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함도가 훨 낫네요.
베테랑은 너무 가벼웠어서ㅜ
감독이 류승완 감독님이어서 기대 많이했는데
제가를 너무 많이햇나봅니다.
심하진 않습니다.
전 이정도면 올해 영화들이 다 별로라서
딱히, 태클 걸 작품이 안보여서 천만갈듯요
국제시장,히말라야.. 대표신파인데
어르신들이나 일반인에게는 아주 딱인것 같아요
저는 뭐 군함도 신파 장면은 적당했습니다.^^
네 과하지는 않았다는데 동의합니다.
네 적절하세요
또 신파요? 그놈의 신파 좀 빼면 안되나...
하기야 역사적 비극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흥행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사람들이 워낙 좋아하는..
신파에 김수안 배우 이야기가 나오니 부산행 생각이 문득 납니다 ㅎㅎ
상세리뷰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일본의 눈치를 본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외신 일본이나 기타국에서는 이슈나 논란이
될 (어떤 형태든지) 여지가 있단거죠.
좋든 나쁘든 이걸 계기로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오든.. 일본 눈치나 걱정한단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자막의 중요성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우리나라 말고, 외신에서 이슈거리로 쓸것 같아서요
저~~는 이런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보진 않을거지만
천만은 왠지 예상가능하네요 ㅎㅎ
잘되면 좋져~~
무난하게 천 만 한편으론 부럽네요ㅋㅋ
욕을 한적 없습니다.
익무에서는 개인적인 평가는 자유인데
님이 무슨 권리로 도리어 뭐라하는지 이하가
힘든 상황이네요
관심없던 영화였는데 왠지 천만넘어서 계속 승승장구해서 뉴스서도 나오고 부모님도 보고싶다 하여 모시고 보러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일본의 만행을 그린 작품들은 보고있음 화딱지나서 잘못보는데..나름 통쾌했음 좋겠네요
근데 몇몇분들은 난독증이 있으신건지 왜캐 글쓴이님 에게 시비조로 댓글들을 다는건지??
문제될만한 내용이 전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