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후기] 국제시장ㅋ.. 다된밥에 윤제균..
브라운
2212 2 1
1. 과한 연기력과 넘치는 배우는 별 ★★★★★를 드림.. 거지같은 각본에 너무 아까운 배우들입니다.
정진영만 봐도 눈물이 나고 김윤진만 봐도 애잔하고
진상부리는 황정민도 짠하고 오달수가 귀엽고 라미란도 좋음
심지어 유노윤호도 연기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과한건
2. 심하게 포레스트검프식으로 가고 싶었는지.. 별별 곁다리가 다 끼더라구요
이만기, 현대상선, 앙드레김이 갑툭튀함ㅋ 갑자기 실소 나왔고 나오려던 눈물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나와서 뭔가 전하고 싶던 메시지가 있겠지만 너무 희화화해서 그냥 진짜 하나도 안녹아 듭니다ㅋㅋ뭘 하고 싶었던건지도 모르겠고ㅡㅡ
또 피난, 베트남전쟁, 서독파견 같은거 좋은 소재고 잘 다룰 수 있던 영화로 보이는데
윤제균의 촌스러운 연출.. "자자자 주목 여기가 포인트! 별 두개ㅋ 이 말 집중해? 알았지? 얘가 복선~"하고
쩌렁쩌렁하게 광고해서 진짜 식상하고 안타깝고.. 대체 감독이라는 사람이 저따위 연출로 아직도 투자를 받다니 싶고..
정진영만 봐도 눈물이 나고 김윤진만 봐도 애잔하고
진상부리는 황정민도 짠하고 오달수가 귀엽고 라미란도 좋음
심지어 유노윤호도 연기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과한건
2. 심하게 포레스트검프식으로 가고 싶었는지.. 별별 곁다리가 다 끼더라구요
이만기, 현대상선, 앙드레김이 갑툭튀함ㅋ 갑자기 실소 나왔고 나오려던 눈물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나와서 뭔가 전하고 싶던 메시지가 있겠지만 너무 희화화해서 그냥 진짜 하나도 안녹아 듭니다ㅋㅋ뭘 하고 싶었던건지도 모르겠고ㅡㅡ
또 피난, 베트남전쟁, 서독파견 같은거 좋은 소재고 잘 다룰 수 있던 영화로 보이는데
윤제균의 촌스러운 연출.. "자자자 주목 여기가 포인트! 별 두개ㅋ 이 말 집중해? 알았지? 얘가 복선~"하고
쩌렁쩌렁하게 광고해서 진짜 식상하고 안타깝고.. 대체 감독이라는 사람이 저따위 연출로 아직도 투자를 받다니 싶고..
지 작품중에 제일 나을 수도 있지만 대체 제작자는 이 영화에 왜 저 망작의 대가를 넣었는지..
처음 예고편 봤을때는 헐ㅠㅠ 천만 넘을듯!!! 했는데
막상 보고 나니 400정도?.. 어른들도 공감하시기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대 얘기라서 잘 모르겠어요
윤제균은 진짜 영화판에서 좀 꺼졌으면 좋겠네요.. 어휴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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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