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 숨막힐 정도로 역겨운 영화.
치퍼
2042 2 3
아.. 진짜 열받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나고 역겹고 스트레스 만땅 받고 왔네요.
영화가 별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극중 캐릭터 때문에 너무 화가나고 ㅂㄷㅂㄷ
진짜, 연기를 잘하고 캐릭터를 잘살린거겠죠?
근데, 저는 너무 감정이입을 하고 본 나머지.. 막 내가 스크린에 들어가서 한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
솔직히는 진짜 저 남주 정말 어캐 해버리고 싶었네요.
이상한 집착에 성격에.. 아우.. 막 싸질러놓고 .. 참 어이없더군요.
게다 동유럽 특유의 그 느낌들.. 정말 인종 나라 차별은 아닌데 답없는 지역같아요.ㅠㅠ
크리스티앙 문주 감독의 4개월 그리고.. 가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축구영웅 셰브첸코의 나라이자 미인의 나라 유로를 개최한 나라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는
조금은 선진국에서는 먼 나라임을 간접적으로 느꼈기도 했구요.
신선함도 조금 있긴한데 저는 좀 답답하더군요.. 수화방식도.
여튼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트라이브였습니다.
간혹 잔인하고 역겹고 그런 부분 장면들이 있으니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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