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뮤지컬][봄날]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의 과정이다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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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봄날'을 보고 왓네요
이 공연은 아마도 어머니와 같이 보시면 정말 좋은 뮤지컬일듯합니다
이 공연은 "봄날은 간다'를 기초2001년 실험연극의 산실이 되었던 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 공연하여
2002년 동아연극상 3개부문(작품상, 무대미술상,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한 연극 <봄날은 간다>를 원작으로 합니다.
연극 <봄날은 간다>는 한 편의 시(詩)와 같은 서정적인 대사들로 시극(詩劇)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먼저 시인이 음악에 맞춰 대사를 하면서 어머니가 춤을 추고잇고
젊은 남녀한쌍이 먼산을 바라보는 가운데 고무신 세켤레를 시인이 가방으로 바꾸는데..
공연이 진행되면서 이 공연은 인생의 윤회나 이별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면서
이 가족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는데 ...
음악 자체가 피아노와 바이올린등의 음악으로 이류어져잇고 노래도 일반 뮤지컬의 노래보다는
구수한 우리 노래와 춤사위가 표시되기에 뭔가 구슬픈 느낌이 나네요
같이 보신 지인분은 처음 부터 눈물을 흘리시는데 저는 얼마전에 본 '숨비소리'기 워낙 감동적이엇기에
이 공연에 대해서는 눈물까지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매우 감동적인 공연이네요
어머니와 함께 보면 정말 좋은 뮤지컬이네요
보실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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