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아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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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피영화는 만약 생각을 가진 로봇이 나온다면 과연 미래의 인간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에 대한 심오한 주제를 가진
영화라 필자처럼 로봇이나 sf쟝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돼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드디어 기다리던
영화인 채피를 보게됐다 그런데 영화는 기대와는 달리 앞서말한 심오한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초반에 잠깐 보여주고 이후 진행돼는
스토리에는 주제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볼거리위주의 오락적인 방향으로 진행돼어 주제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나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여주지를 못해 아쉬웠다 예전에 디스트릭트9작품에서 보여줬던 닐 블룸캠프감독의 놀라운 연출력과 오락성 그리고
영화주제에대한 해석을 이 채피에서는 볼수가 없어 안타까웠다 다만 한가지 좋았던것은 악역으로 나오는 휴 잭맨의 뛰어난연기였는데
이전에 보여준 울버린의 고정된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완벽한 변신을 보여줘 좋았다 너무 큰 기대감없이 본다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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