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증언] 전체적으로 늘어지네요.
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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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분의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 독이 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원작과 실화에 중점으를 두어 표현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길었어요.. 그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역할이 그 캐릭터가
한없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결국에 많은 청년들을
구하지 못하고 다들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말린다고 그들을 억지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동생 에드워드 만큼은 그래도 말릴 수 있거나 회유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
전쟁 영화를 볼때마다 정말정말 전쟁은 필요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톤도 어중간하고 밋밋해서 자칫 졸리기 쉬운 영화이긴 해요.
영화감상의 포인트를, 배우들에 맞춰서 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영국 신예들도 있고 좋게 포진되어 있으니 만큼
그들의 포텐셜을 느끼는 측면으로 보시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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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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