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의 뉴욕대학교 예술대 졸업식 축사
>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생 여러분, 해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X됐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간호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모두 직장이 있습니다.
치대를 나온 사람들도 모두 고용됩니다.
경영대를 졸업한 사람들도 괜찮아요..... ( 중략)
화려한 졸업식이 끝나면, 여러분 앞에 '거절당하는 인생'의 문이 열릴 겁니다. 졸업생은 이를 '현실 세계'라고 부르는데요.
여러분은 배역 오디션, 일자리 면접 등에서 수많은 거절을 당할 겁니다.
( 중략)
배역을 따내기 위해 대본을 7번이나 읽었습니다. 감독과 제작자, 제작자 부인 앞에서까지 대본을 읽었지만,
배역은 결국 다른 배우에게 넘어갔죠.
배역을 얻지 못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다음'을 기약하세요
전 여러분이 해낼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다음에!
"여러분, X됐습니다" 졸업식서 진솔한 '욕설 축사' 화제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view?newsId=20150527153011138&sp=1
택시드라이버와 레이징불에서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ㄷㄷㄷㄷ
민폐플린
추천인 3
댓글 1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널리 널리 퍼 날려야 마땅한다고 아뢰오이다!!~
ㅠㅅㅠ거절당하는 인생..이라.. 영화영감이 팍 떠오르네요 No Thank you is Life.. Is붙이는거옳은건지^-^"" ㅎㅎ 창피..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ㅈㅗㅈ서민의 삶의 시작.. 이네요 ㅠㅠ
멋지십니다.
한국에서는 간호대, 치의대, 경영대를 나와도 모두 거절당한다는게....ㅠ.ㅠ
아 실감이 팍팍나게 해주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2) ~!!!
평생의 삶을 통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을 직시하라는 정말 좋은 충고 같은 연설이더군요.
단진 표현이 거칠어서 문제가 될 뿔...^^;;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