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인기가 없는 기획전
타란티노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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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부터 진행되는 영자원 기획전이죠. 엄청난 걸작들이 즐비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꽤 널널합니다. <파고>와 <그랜 토리노>는 평일 저녁. <저수지의 개들>은 가장 핫한 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에 상영함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많이 비었더라고요.
극장에서 접하기 쉽지만은 않은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놀랬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수지의 개들>같은 경우는 2년 전 영자원에서 한차례 상영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엄청난 인기 때문에 입장 대기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는 트윗도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설 연휴랑 올림픽이 겹치면서 자연스레 묻힌 것일까요? 예매 경쟁 치열할까봐 내심 걱정했었는데... ㅋㅋ
추천인 1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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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자원 가입하고 비밀번호 잊어버렸는데 못찾겠어요
23:22
18.02.19.
Rogue
재가입도 안되나요? ㄷㄷ
그냥 버리시기엔 아까운 기획전인데...
23:34
18.02.19.
타란티노덕후
저번 기획전도 그래서 실패했는데 모바일이라 더 어렵네요
23:37
18.02.19.
2등
저는 다 본거라..
23:24
18.02.19.
해피독
저는 거의 반반 비율이에요 ㅎㅎ
본 작품 반. 안 본 작품 반.
<저수지의 개들>은 꼭 중복 관람하러 갈 겁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은 몇십번을 봐도 재밌더라고요 ㅋ
23:30
18.02.19.
3등
이래저래 스케줄이 다 겹치네요 ㅠㅠ
23:31
18.02.19.
아 진짜 저수지의 개들 ㅜㅜㅜㅜㅜ 너무 보고싶은데 하필 시간이ㅜㅠㅠㅜ
23:35
18.02.19.
다들 많이 보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케줄이 안 맞는 건지.... 저도 시간이 안 되서 ㅠㅠ
23:44
18.02.19.
다 봤고 멀어서ㅎㅎ
23:44
18.02.19.
정말 좋은 작품들인데 이미 다 본 거라서... 이왕이면 새로운 것을 보고 싶습니다ㅎㅎ
23:55
18.02.19.
와..지쟈스....라인업좋은데요
00:01
18.02.20.
겹치는 것도 많고 타란티노 인성문제도 있고 많이 해 준 작품들이 대부분이고 안 해준 작품들은 안 끌리고
00:18
18.02.20.
올림픽ㅜ
00:24
18.02.20.
와
00:28
18.02.20.
어라 저수지의 개들은 상당히 탐나는데..
00:37
18.02.20.
돈 많은 백수....wish.... 지금은 돈보단 치력과 시간이.아쉽지만요 ㅠㅠㅠ 아는데도 왜 가질 못하니!!!
00:39
18.02.20.
헉 정보 감사합니다 방금 예매하고 왔어요ㅠㅜ 흒 영화관에서 저수지의 개들을 보다니
00:39
18.02.20.
시간이 안맞드라구요 ㅠㅠㅠ
01:27
18.02.20.
이미 예매하고 한편씩 보려구요.
03:03
18.02.20.
아카데미 기획전, 친구들 영화제랑 겹쳐서 가질 못하네요 ㅜㅜ
09:28
18.02.20.
다른 기획전들랑 같이해서 아닐까요?
10:05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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