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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국내 첫 시사 반응

jimmani
5379 18 20

정시우(時雨) @siwoorainy

<데드풀>와~우!문제적 남자의 문제적 등장.한 순간에 아이언맨을 범생처럼보이게 만드는 신공을 펼친다.늘어짐 방지를 배려한 시간편집+골 때리는캐릭터+추접한 말빨+무지막지한 팀 킬+청불에 어울리는 과격한 폭력. 팀 밀러 감독님,고마워요!너무나 내 스타일!

 

김봉석 @lotusid

데드풀. 마블 슈퍼히어로를 어른들이 즐기는 것에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성인용 슈퍼히어로의 부재는 아쉬웠다. 외설적인 농담과 잔인한 살육, 기꺼이 악당을 죽여버리는 데드풀을 좋아하는 이유. 떠벌거리는 데드풀의 입담이 벌써 그립다.

 

songjihwan aka 송지환 @songsun21

데드풀... 소문대로 이런 전복적인 히어로 무비는 처음이다. 상스럽고 졸렬하고 유치하며 뻔뻔하다. 제대로 19금 장면과 대사들이 스크린을 온통 더럽힌다. 덕분에 관객들은 낄낄대고 박수치며 이 독보적 영웅 영화에 홀딱 빠져들 수 있다. 쿠키 영상은 덤!

 

Yang Mir:) @just_mir

데드풀 감상평 - 폭스만의 MCU가 구축될 것 같은 가능성을 충분히 봄. 왬!이나 시카고 노래가 나오는 걸 보니 지난해 '킹스맨'의 성공에 큰 자극을 받은듯. 판4도 안나온 스탠리 옹이 카메오로 나올 정도면 충분히 속편 가능성 인정하는 부분 아닙니까?

 

 

출처 : 트위터 (작성자는 본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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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한국에서도 미국같은 반응이 나오는데 과연 킹스맨같은 청불 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기대 ~

13:09
16.02.11.
3등
다크맨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12
16.02.11.
profile image

오호~~~~ 딱 좋네요ㅋㅋㅋㅋㅋㅋ 퇴근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13:25
16.02.11.
profile image

이 후기만 봤을땐... 심장이 쿵쿵 하면서 뭔가 거부감이 드네요 -.-;; 작년 킹스맨 보고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1인으로.. 데드풀 주말에 예매해놨는데 ㅜㅜ 심히 걱정됩니다.

14:09
16.02.11.
profile image

19금의 기대치 만큼 나오나 보네요 정말 히어로 영화가 얌전해서 ..ㅋ시시하던차에 딱 나왔습니다

아니 헐크가 그리 떡메치듯이 쳤는데 로키는 피 한방울 없다는게 ....ㅋㅋ (음? 로키는 피가없는건가? )

15:45
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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