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선정] 할리퀸에 어울릴 것 같은 국내 여배우 TOP10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에 맞춰 재미로 해봅니다.
나중에 심심하면 조커 가지고도 해보고요 ㅋ
10. 윤소희
- 93년생, 카이스트 출신의 배우입니다. 이미지가 재밌어요. 착한 얼굴과 악녀의 얼굴이 같이 있죠. 그래서 할리 퀸은 물론 할린 퀸젤도 잘 소화할 것 같긴 합니다.
9. 손나은(에이핑크)
- 순둥한 얼굴에 비해 피지컬이 아이돌 상위 클라스에 속합니다. 게다가 나름 작품 수도 꽤 되는 아이돌 겸직 연기자죠. 살짝 고양이스런 눈매가 할리 퀸에도 그럭저럭 어울릴듯.
8. 박한별
- 외모나 몸매나 커리어 면에서 무난하게 소화할 것 같습니다. 이런 발랄한 연기 안 해본 것도 아니니깐요 ㅋㅋ
7. 강소라
- 외모나 몸매는 말할 것도 없죠. 특히 그동안 차분한 역할을 주로 해서 이런 폭주하는 역할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이것은 지극한 팬심입니다.
6. 김태희
- 낼모레 40이긴 합니다만 이런 역할도 나름 신선할 것 같긴 해요. 또 이 분이 보기보다 동안이시라 얼추 꾸며놓으면 할리퀸 느낌을 낼 것 같기도 하고요.
5. 이성경
- 피지컬은 말할 것도 없고 '치즈인더트랩'에서 보여준 느낌이 할리퀸과 상당히 어울릴 것 같습니다. 몽환적이기도 하고 적당히 못돼보이는 마스크도 잘 어울리고요. ...액션은....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4. 권나라(헬로비너스)
- 사실 이 분은 배우 경력이 없는 아이돌입니다. 일종의 모험이죠. 그래도 믿을건 배우 잘 키우기로 소문난 판타지오 소속이라 연기 가르치는건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할리 퀸과 싱크로가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 핫한 아이돌이니 스타성도 어느 정도 보장하고 있고요.
3. 고준희
- 이미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엇비슷한 역할을 하긴 했죠. 그 영향인지 몰라도 묘하게 할리퀸이 어울릴 것 같아요. 물론 그 똘끼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문제죠.
2. 신민아
- 할리퀸과 싱크로율로 따지면 상당부분 일치하는 편입니다. 30대라는 나이가 부담될 수 있지만 어찌 보면 김태희보다 더 이 역할에 적임자인 셈이죠. ...그래서 순위가 높기도 하고요ㅋ
<<<순위 외>>>
조보아
설현(AOA)
류화영
유인나
민효린
1. 황승언
- 비단 저 화보의 분장이 아니더라도... 이미 할리퀸을 위해 태어난 배우처럼 보이네요. 그동안에도 발랄했고, 앞으로도 발랄할 것 같고... 마치 할리퀸같은 캐릭터 한국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그녀를 위한 옷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인 1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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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고준희.. 오..좋아요!
김민희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황승언씨는 족구왕때 이미지 생각하면 어울릴법해요.
역시 1위는!
외모 싱크율만 가지고 선정하신 건가요 ^^:;
뭐 딴거 볼 필요 있습니까?
하기사 한국여배우 중에서 '캐릭터성' 가지고 할리퀸에 적합한 배우.. 생각해보니 -_- 딱히 안 떠오르네요.;;;;; 이..이정현? ㅋㅋ
강소라~
전 2번 신민아!!!가 가장 어울릴 듯 해요! 한다면 연기 파격변신이기도 하고 ㅎㅎㅎ
조보아 추천이요!
이성경, 황승언씨 한표씩 던집니다^^
저는 배우 중에서는 한예슬
아이돌 중에서는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