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 메갈들과 대첩에서 핵직구JPG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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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을 휘두르는군요. ㅋㅋㅋ
다만, 작품할 때는 '홀몸'이 아니니 언행 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불한당]이 작품이 안 좋아서 망한 게 아니잖아요. ^^;;;
넣어야 하는거 아닌지..
SNS 대첩 기대해봅니다
유아인이 어떤 점에서 한남킹이죠?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부르는 호칭 다 적은 건데요; 웃자고 한 소리에 진지하게 덤비면 제가 할 말이 없어요 ㅜ
세상에 누가 웃자고 한남이라는 단어를 씁니까? 메갈이나 워마드 빼고요.
한서희야 전적이 많은 분이니 그렇지만, 유아인이 왜 한남킹이라는소리를 듣죠?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썩은귤님께서 유아인한테 ‘한남’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요.
과거에 https://youtu.be/P40FtlMP__A 이런 발언을 했던 유아인인데도 ‘한남킹’인가요?
어제오늘 이전에 유아인은 남자들에게도 호불호 갈렸는데 (군대 문제 때문에 더더욱) 무슨 한남킹이에요?
메갈이세요?
굳이 이렇게 따지고 들면 글쓴 분이 뭐가 되나요..한남킹이 아니라면 아니라는 이유라던지 내용을 매너있게 써주시죠.
한남은 이유를 설명 할 필요가 없는 비하 용어 아닙니까... 애초에 이 단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매너를 무색하게 만드는 거지요.
유아인을 한남으로 몰아간게 이 웃지못할 사태의 발단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대결구도를 찍어놓으시다니;;;
물타기
웃자고 한남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보통 사람들은 한남이라는 말 알아도 내 입이 더러워질까봐
입에 담지 않습니다
메갈이 아닌 이상에는요
이게 웃자고 한 말이라고 넘어갈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고
전혀 보여지지 않네요
사회에서 큰 골칫거리인 저들을 상대로 그것도 유명인이 sns에서 조곤조곤 팩트로 입닫게 하는데 보는 내내 속이 시원하네요.
메갈, 워마드 유저들이 백날 유아인 물고늘어져봤자 유아인은 충무로에서 너도 나도 그 감독 작품에 시켜달라고 애원한다는 이창동 감독 작품 촬영 중이고 칸 진출은 기정사실이겠죠.
마지막 캡쳐본처럼 그들은 제발 부디 본인들의 인생을 살기를.
이전까지 유아인 트윗글에는 그런거없이 잘만 까고 놀더니 여튼 내로남불의 아이콘들.
말을 저따구로 하면서 오지랖부리면 현자 아닌 이상 다 발끈합니다.
뭣보다 응원글 깐거면 두배로 어이상실인게 수능 안보는 양반들은 까대는데 수능 보는 분들은 고맙다는 트윗 많이 달았습니다. 당사자들은 상관않거나 좋게보는데 제3자가 끼어들어서 난리난리 쌩난리들을 치는 이 상황 진짜 어이없네요.
유아인이 좀 장황하게 글을 쓰고 사상이 특이해서 그렇지. 그게 꼭 조목조목 비난받거나 조롱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일관되게 지향하는 사상이 느껴지니까요. 사상씩이나라고 또 누가 그럴테지만 사상이란 누구나 가지고 있고 그게 글로 나타나는 것이죠.
정말 일관성있네요 첨엔 저래도 되나 싶었는데
이젠 오히려 존경스럽습니다
속시원하네요 ㅋㅋㅋ
ㅎㅎㅎㅎ
유아인 본인 캐릭터로
영화 하나 만들어도 될듯하네요.
재미있는 친구에요.
익무에서 이런글 불편한건 저뿐인가요? 직접적인 성별 가르기 혐오성 글이 아니더라도 그런 요지가 깔려있는 글과 댓글이 최근 자주 보이는거 같네요
남성혐오론자와 그렇지 않은 진영의 분쟁이죠.
워마드는 페미가 아니니까요
뭐 보는 분들에 따라 달리 보이시겠지만 제 생각에 이 사태는 남과 여 성별간의 싸움으로 보이지않습니다. 여성을 혐오하고 반사회적인 일들을 일삼는 일베도 그렇고 남성을 혐오하고 똑같은 일들을 저지르는 메갈도 그렇고 두 종류 모두 정상적인 남성, 여성으로 보지않거든요. 그냥 지금 사태는 남 vs 여의 성별싸움이
아니라 정상 vs 비정상이거나 상식 vs 몰상식의 싸움으로 밖에 안 보여지네요. 유아인에 대한 개개인의 감정을 이 사건에 불어넣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고 밖에 안 보이구요.
이 글에서 메갈을 비난했다고해서 그분들이 모두 남성우월주의자 또는 여성혐오론자는 아니지않나요? 반대로 똑같이 여자연예인이 일베랑 싸워도 여기 계신 대다수의 분들은 여자연예인을 응원할겁니다.
불과 수능날까지 유아인 트위터로 잘근잘근 돌릴때는 이런글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네요.
고 김주혁씨 사망때부터 시작해서 사건의 발단이된 애호박트윗, 수능때까지 유아인트윗 계속 올라오고 유아인 욕먹을때도 불편하단글 없었는데 어제 유아인팩폭 시점부터 불편해지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는 얘깁니다.
갑자기라니요? 이상하게 몰아가는군요
이렇게 어이없는 방향으로 몰아가니까 불편하다고 하는겁니다
메갈 이야기가 나오면
여기 댓글만봐도 자신과 생각다르다고 바로 메갈이세요?
이런 몰아가기 공격적 성향 들어내는 분들로 불편한 사람 있는건 당연하죠
그런 프레임 씌우면 무서워 말 한마디 제대로 하겠습니까?
요새 어그로댓글들 왜이리 많은건지...
익무에도 워XX 회원이 꽤 많나보네요. 신고하기가 8인거 보니
ㅋㅋㅋ
너는 왜 가만히 안 있니? 반 이라도 가지 ㅋㅋㅋ
솔직담백의 표본으로 삼을만한 말들의 향연이었군요ㅋ
그렇잖아도 가끔씩 출몰하던대..
민심이란 참 갈대와도 같아서..
마지막은 맞는 말이네요
너의 인생을 살아라!! 남 신경쓸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