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레이스 ] 캐스팅에 관한 이야기
아만다 사이프리드 믿고 보러 갔는데... 후아~~~
여기 이 대단한 캐스팅은 뭐죠~~
일단 주, 조연급 비중있는 배역들은 차치하고 단역들 위주로만 봐도...
한 때는 내가 제일 잘나가~ 했던 흐드드한 이 배우들..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비롯해서
이 배우들이 전부 70년대 사람들처럼 촌스럽고 지금까지 중 최대로 못싱겨~ 보이게 나온다는 겁니다..ㅎㅎ
노팬티에 다리를 다시 고쳐 꼬았다가 전세계 섹시 스타가 된 샤론스톤은 첨에 알아보지도 못하겠더군요..ㅎㅎ
익무에서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아만다 엄마 역으로 샤론스톤이 나온다했던 말이
문득 떠올라서 설마~ 하고 자세히 보니 ... 이 분.. !!
익무 아니었으면 영화 끝날 때까지 몰라보는 굴욕을 당하셨을 샤론스톤... ㅋㅋ
로버트 패트릭
한 때는 터미네이터랑 맞짱 뜨던 액체 금속 인간인 모델 T-1000이었는데...
[ 러브레이스 ] 에선 존재감 없는 아버지로 나오네요.. 아~ 세월아... ㅠ ㅜ
에릭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 오빠로~
한 때는 섹쉬 액션 배우로.. 꽤 날리시더니 요기선 의사로 나왔나??
기억도 가물가물 할 정도로 잠깐 나옵니다..잠깐~~
무엇보다 요즘 핫하게 관심가는 배우 제임스 프랭코도 이 영화에선 피해 갈 수 없는 단역이라는 거~ ㅋㅋ
유명 배우로 몇 컷 나오네요...
이 정도 급들을 단역으로 쓰다니.. 캐스팅 담당... 누구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짱 드립니다.. ^__^ b
티티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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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프랑코가 맡은 휴 해프너는 유명 배우가 아니고 플레이보이 창업자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