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참 불쌍하단 생각이..
마블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이전의 오프닝 기록을 세운 쥬라기 월드도 조용~~히 별 탈없이 넘어갔는데
유독 한국 영화만 매질을 당하는 것인지..
서자 취급 당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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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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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왜들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인워 스크린수 장난아니군요.
매번 국내영화만 독과점 얘기가 나오죠. 참.
어찌보면 한국영화는 구린영화, 좋은영화 섞여있는 편이고 뭐가 흥행할만한지 알기 어려운데, 외국영화는 할리우드다보니 어느정도 흥행은 보장되는 '올스타전'이기 때문이지않나 싶습니다.
그 헐리우드 중에서도 수입사랑 직배사들이 고르고 고른것들만 들여오죠
또 들여온것중에도 안될것 같으면 직행해버리니까 남는건 어느정도 보증된 영화임
음.. cj에서 만든 작품들은 밀어주기를 하긴 하죠..
이렇게 모아놓으니 팩폭수준이네요..
더욱 그런것이 위의 흥행 할리우드 영화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5과 같은 해외 망작에 걸어준 어마어마한 스크린 수를 보면 답 나오죠.
한국영화에만 잣대 들이대는건 ,좀 민감한 문제지만 시기심이나 질투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익무 자체에서도 그런것이 많이 느껴지는데 영화계 전반적으로 얼마나 심할까 싶네요. 외국영화는 다른나라이야기니 전반적으로 별로 와닿는게 없죠. 잘나가거나 말거나 관심이
어느정도 그런것도 있겠지만 CJ가 만드는것도 있어서 그런얘기가 있는거 같아요
외국 작품들은 이미 수입때부터 선별되어 들어오는건데, 게다가 할리우드 만이 아니라 여러나라 작품들도 섞여있는 데 그걸 보정없이 바로 비교해서 한국영화 무시하는 거 너무 많이 보네요. 그러면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극장 차지하는 건 자본의 논리라면서 옹호하고.
한국영화 스크린수는 성수기때 개봉작들이라 더 말이나오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인워는 비수기라 비슷하게 개봉한 다른 대작들이없는반면 이번만 해도 미션,인랑... 워낙 여러 작품들이 얽혀있으니 심기상한(?) 다른 작품 팬들이.......
인랑은 관객들이 ‘얼른 스크린에서 치워’라고 했고, 지금 신과함께때문에 피해보는건 미션 임파서블이 아니라
극장판 헬로카봇, 신비아파트 극장판같은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들인게 골때리지요.
미션이랑 같이 개봉한 신비아파트의 상영횟수, 상영 점유율 보시면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요.
전 스크린 독점이 어느 것이든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일본 영화 시장처럼 스크린을 철저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봅니다. 10주 이상 장기상영 하라는거죠.
아예 한 영화가 전국 상영횟수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법으로 묶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ㅋㅋ 은근히 서로들 견제하는것 같더라구요. 정확히 누구다 어떤세력이다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경쟁이 발생하는 곳인데 당연한거겠죠? ㄷㄷㄷ
쿨병걸린인간들+팬심내로남불의 끔찍한혼종이죠
사대주의에 쩐 인간들 좀 있죠
공감합니다
공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