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 김정은 배우 랜달 박 사진...
이게 영화 속 모습이고....
살찌우기 전 모습은 꽤 훈남입니다.
김정은 역할 치고는 너무 잘생겼단 소리도 듣고 있죠.
와이프 되시는 분도 미인이고...
각본도 쓰는 모양인데...
Blueberry라는 단편 영화에서 각본, 주연을 맡았습니다.
(위가 바로 그 스틸)
http://www.twentytabs.com/Blueberry
위 주소 사이트 가시면 바로 볼 수 있는데...
영어가 그렇게 어렵진 않네요.
랜달 박이 연기하는 주인공이 호텔에서 싼값으로 매춘부를 불렀는데..
자기가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 매춘부가 나타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40세인 랜달 박은 LA에서 나고 자란 재미교포 2세로
<ER> <CSI> <오피스> <하우스> <콜드 케이스> 등에 단역으로 나왔고..
영화 <디너 게임> <5년째 약혼 중> <나쁜 이웃들> <섹스 테이프> 등 코미디 영화에
조역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 <인터뷰>로 큰 역할을 맡았는데...
일이 잘 풀려서 스타가 되면 좋겠네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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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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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도 놀라서 링크 걸린 단편 다 봤습니다.
내용도 재밌고 나름 여운도 있고.. 추천드려요.^^
근데... 이 영화 개봉 실패가 다행이다 싶은건..
김정은역 배우가 실제 보다 너무 잘 생겼음...
김정은을 미화해 줄 뻔했음...목소리도 좋은거 같더먼....
하..................살을 얼마나 찌운거죠 ㅎㅎㅎ
도너츠, 핫도그만 먹으면서 9kg 찌웠다고 하네요.^^
스포츠한국의 랜달 박 인터뷰 기사인데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12/sp20141220080104136680.htm
헉 대단하다 10만에에 찌우다니 허미....
확실히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섹스테이프에서 나왔었군요;;;
잘 생기셨네요ㅎㅎ
살찌니우니까 매력이 생겻어요 ㅋㅋ
마지막 사진에서 깜놀했어요!!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