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어센딩] 운명의 선택 이벤트!
[주피터 어센딩] 운명의 선택 이벤트!
아래 예고편 보시고 투표에 참가
그리고 재치 있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경품 드립니다.
당신이 인류를 구할 단 하나의 존재, 주피터라면?
그리고 밑에 댓글로 위 선택을 하게된 이유를 적어주세요.
경품: <주피터 어센딩> 레이저 펜, 노트 세트 20개
당첨자 발표는 1월 29일(목)
익스트림무비
추천인 12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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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가 탐나 도전해 봅니다 ㅎ
이유:요즘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차라리 이럴때 제가 나서서 지구의 주인이 된 다음 외계종족을 물리치고
뿌리까지 썩은 이나라를 아주 갈아 엎어서 이상적인 나라로 만드는게 모두를 위해 이로운 일인것 같습니다.
나라가 안정화 되면 저는 저의 권력을 내려놓고 우주로 떠날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일단 지구를 구하는 쪽이 더 재밌어 보임. 한 번 사는 인생 뭐라도 하고 신나게 살아야지.
지배 받는 건 시르네요~ 그냥 당당하게 주인으로 살아가고 싶을 뿐
저는 1을 골랐습니다 아마 소수일거라 예상되지만..ㅎㅎ 극도로 '사심가득' 아름다움에 약해서요. 발렘한테 지구 내놓으라고 항의하러 갔다가 고귀하고 우아한 자태에 "넹 님 가지세요 저땜에 신경쓰느라 피부 상하시면 안됩니다" 할 것 같아요... 지배당하는거 치곤 썩 노예처럼 힘겹게 사는거 같지도 않구요^^;
외계 종족의 인간재배를 외면한 채 살아간다! 를 골랐는데요.
왜냐하면 이 위험한 지구에서는 나(주피터)는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밤길이 위험하다거나, 어떤 국가의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킨다거나.. 그리고 외계 종족에게 재배당해야만 하는 인간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하여..
나만 안 죽으면 됩니다!
어짜피 재배당하는 목숨, 인류를 위해 싸울래요~ 나도 히어로가 되고싶다!!
저라면 인류를 위해 싸울 것 같아요. 일단 주피터가 자신이 평범한 인간인 줄 알고 살아왔던 시간이 훨씬 많으니.. 말하자면 낳아준 엄마보단 키워준 엄마가 더 끌리는 그런거죠. 저만 그런가요?ㅋㅋ기왕 '지구의 주인'이라는 멋진 타이틀도 얻은만큼 자신의 '지구사람'들을 구해주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강하기만 한 놈들 편에서 약자들 착취하는게 무슨 재미입니까..ㅋㅋㅋㅋㅋ
여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펜과 노트세트 참 탐나는군요ㅎㅎ
1번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 살면 어떻고 저렇게 살면 어떻습니까? 마음 같아서야 지구를 구하고 싶지만 지구 구하는 것 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이거 원.. 차라리 저의 그 능력을 놓구 발렘에게 협상을 해서 쓰레기 같은 놈들은 다 제거해주고 재 배치해 달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당연 재산권 행사 해야지요~!!!!
명색이 지구의 쥔장이라는데 모냥 빠지게 숨어서 아닌 척 살아가는 것도 참 찌질이 같고.....
멀쩡한 나의 지구에 대한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그냥 포기하는 것도 배 아플 거 같구......
일단 내 땅이다 건들지 마~~ 시늉이라도 해보고 짖기라도 해놓고 나서 아니다 싶음 적당히 딜이라도 하면 되니....^^;;;
하지만 발렘과 싸우기는 조금 힘들 거 같은 그런 느낌이....발렘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요....
지구를 구해서 외계인의 무한동력으로 전쟁없고 가난없는 행복한 지구를 만들고싶어요 ㅎ
그런 운명을 갖고 태어나는게 어디 쉬워? 그런 운명을 타고 났다면, 모든걸 걸고 한바탕 싸워봐야지!
제가 주피터라면 인류와 세계를 위해 맞서 싸운다!를 선택해요~ 진실을 외면한채 살아간다는 것은 순간적인 선택일뿐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말이죠~
아자아자
제가 주인이 되어서 적과 싸우겠습니다. 인류를 위해서 싸우다보면 채닝 태이냠 같은 멋지고 섹시한 남자가 같이 싸워줄거라 믿어서 힘을내 싸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채닝 : "안녕, 얘들아? 나 도와주로 왔어" ㅋㅋㅋㅋ
일단 확실히 제가 지구를 구할 법한 그릇은 못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시도라도 해볼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영화로 찍어서, 나중에 살아남게 된다면 전세계와 우주에 [JackieChow 지구 구하기] 를 개봉시켜
사상 첫 외계인한테 돈을 긁어모으는 떼부자가 되는 겁니다. 영화는 좋아하지 않겠어요?
아니면 가서 세치 혀를 이용해서 좀 살살 구슬려본다거나... 약간 빈스 본 식 영웅이 되고 싶네요.
일단 싸워보는 걸로... ㅋㅋ
the one 이라면 NEO 아님니까?
bullet time 도 쓸 수 있는데 폼나게 싸워봐야죠^^
일단 지구를.위하기.앞서 대한민국 애국전사들 몽땅 없애고 시작하겠음
용사가 되는건 암때나 오는게 아님
폼나잖음
먹고 사느라 진빼니 영웅이 될거임
(이기면 평생 팅자팅자임 ㅋㅋㅋ)
단 내가족에게 돈은 줘야함...이건 중요
지구를 구할 수 있는게 나란 사실에 처음엔 신나하겠지만 아드레날린을 발판삼아 곧 책임감을 느끼면서 결국엔 밀라쿠니스처럼 멋지게 맞썰껍니다. 하하
이유는 언제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고 평범하게 흘러가는 시간보다는 여럿을 위해 나서는게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하고싶어서요!! 히어로 영화나 누군가를 구하는 영화를 보면 영화속 주인공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어요ㅎㅎ
2번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일단 '지구의 주인'까지는 된 다음에, 저울질 좀 해보고 인류를 구할지, '알고보니 있는지도 몰랐던 우주의 형제 자매들'하고 감동적인 이산가족 상봉 후(?) 잘먹고 잘 살지를 결정할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패권은 갖고 싶은 애한테 가지라고 해도 딱히 상관은 없기도 하고... 딱히 인류애도 없는 쪽인지라 -_-;;;; (시니컬하네요 ㅋㅋ)
(일단 투표는 2번으로)
지구의 주인은 지구인입니다!!
외계종족에게 노예처럼 살다가 죽으면 아무도 기억못하지만 지구의 인류를 위해 맞서싸우다 죽는건 똑같으니 이왕 죽을바엔 거창하게 외계종족에게 한번이라도 맞서싸우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기억에 남을수있을거 같다
[쥬피터 어샌딩] 운명의 선택! 이벤트
2번 선택: 이유는 어차피 외계인의 편에서도 이들에게는 나같이 하찮은 "평민"에게서 이용해먹을 가치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기에
하나뿐인 나의 생명에 대한 보장이나 혜택을 줄것같지는 않다고 판단.. 자주적인 생존권을 가진 한 마리의 생물체로써.. 지구의 창조주인 이 외계인 놈들의 건방짐에 대한 도전(저항)을 하고싶다.
인류를 구원할 단 하나의 존재인데 두명도 아니고 단 하나!
두명이였다면 고민하겠지만 단 하나의 존재이니까
당연히 지구의 주인이 되어 인류와 세계를 위해 맞써 싸울것 같아요!
저는 2번이요.
그래도 지구에는 인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고편을 보니 정말 이영화 기대됩니다
저는 2번입니다
남에게 지배받는것을 안조아해서 끝까지 싸워보고 싶네요
눈탱이가 밤탱가 되어도 끝까지 싸우렵니다
혹시 이기면 밀라쿠니스가 뽀뽀라도 해주면 더욱 굳이죠
일단 2번 초이스....
외계종족에게 넘겨주고 싶은 정말 많은 X레기 같은 것들이 진짜진짜 많긴한데...
그래도 아직 남겨두고 싶고..지키고 싶은 것들이 아직 있네요...
그래서 힘 좀 내봐야겠어요....으싸으싸~~
내가 너희들을 지켜줄께....ㅋㅋㅋㅋ
2번이요~
어쨌든 내가 주인인 셈이니...나의 하렘...+_+
저는 지구의 주인이 되어 맞서 싸운다!를 선택했어요~
지금 저라면 외면한 채 살아갈지도 모른다겠지만 제가 주피터라면 여기서 주피터님 저기서 주피터님 지구를 구할 사람은 주피터님밖에 없다며 여기 저기서 달라붙어서 귀찮아서라도 지구를 구할 것 같아요ㅎㅎ 물론 지구는 우리의 소중한 행성이기도 하니까요++
능력이 있거나 말거나 일단 내가 주인인데,
'재배'라는 단어가 마음에 안 듦~!!! ㅡㅡ^ㅋ
인류를 위해 맞서 싸운다,,,,,,,,,,,,,,,,,,,,,,,를 선택했지만 오블리비언의 잭처럼 거창한 이유는 없구요
사실 나를 위해 ㅋㅋㅋㅋㅋ
지능 높은 외계인들의 실험양이 되긴 싫어요 ㅠㅠ무슨 실험을 당할줄 알고 ㅠㅠ
어차피 실험체+노동용으로 쓰이고 마지막엔 죽음이 기다리느니 어차피 죽음을 앞당긴다고 생각하고 외계인 한마리라고 죽이고 가게써요
PS
이건 제가 요즘 빠진 네이버 웹툰 우주 특집 단편들인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4117&no=8&weekday=tue
당연히 맞서 싸워야지요.
여기서 적이 우리의 상대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문제의 본질이 아닐겁니다.
그걸따져서 행동했다면 이미 우리는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아니였을겁니다.
수많은 역사의 순간에서 우리의 선택이 적이 누구인가와 별개로 우리의 존엄을 지는 방향으로 진행해 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니까요. 직접 총을 들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적을 물리칠 의지는 충만해야지요.
저도 2번입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들관 다르게 우리 국민들은 짧은 기간동안 잘못된 독재와 맞서 민주화를 이뤄낸 능력이 있죠. 거기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최소한의 옳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있구요. 그 너머에 일제로 부터 독립운동을 치열하게 하신 투사분들도 있으시죠.
직접 외계인들과 총을 들고 싸울 수 있을 지는 상황이 닥쳐봐야 알겠지만 최소한 그분들께 부끄럽지 않으려면 그분들이 만드신 이 세상을 반드시 지키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2번이요...2번..
우선 기반이 있어야 우주정복을 하죠..ㅎㅎㅎ. 그래서, 지구는 살려둘 필요가 있음..
그냥 주피터가 아니라 인류를 구할 존재의 주피터라면 외계종족의 인간 재배를 외면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