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재팬 프리미어 현장
오늘 도쿄 롯폰기힐즈 아리나에서 [스타워즈] 재팬 프리미어가 열렸습니다.
이벤트는 본작의 예고편 및 오프닝롤 영상을 시작으로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J.J.에이브람스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한명씩 등장.
레드카펫을 천천히 걸으며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팬들과의 시간을 즐겼다고.
무대 인사가 시작되자 각각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본작의 PR을 했으며,
이벤트 엔딩에는 존 보예가와 아담 드라이버가 각각 자신만의 라이트 세이버 자세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고 합니다.
이어 팬들과 함께 영화 개봉 카운트다운을 한 후, "포스가 함께 하길!"을 소리모아 외치면서 시리즈 주제곡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이벤트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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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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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아레나에서... 와아~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스타워즈 연주...
그냥 씁쓸하네요. 에휴...
참 ㅡㅅㅡ:;;"" 어제 행사 치룬 국내 수입사&홍보사 직원들 이 기사 좀 읽길..
아이돌 안 끼고 그냥 레드카펫만 했어도 평타인데.. 정말 한국은 취미지옥&서브컬처약소국 입니다.
우와... 이게 스타워즈 행사죠.^^
와,격이 다르네요.제가 생각한게 저거라니까요.아이돌말고 스타워즈 덕후들을 무대위에
모시는 거.아담 드라이버는 표정부터가 즐겁다는 표정이네요.진짜 홍보사 머리 박길.
돈은 돈대로 쓰고 팬덤 싸움이나 붙여놓고 안하느니만 못한 행사를..
와 정말 제대로네요.....................아 진짜로 부끄러워집니다....ㅜ_ㅠ..
역시 제대로군요ㅠㅠ 시간이 갈 수록 더 창피스러워지네요. 아우...어쩌다가.
어디하고 비교가 되는군요....
아담 드라이버도 웃고 있다?
와 수준차이가 엄청나네요 ㅠㅠ..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하다니
다신 한국에 안오겠군요. 에휴~~부끄럽고 창피하네요.
하아... 부럽네요..
진짜 마케팅한 사람 어떤 사람인지 정말 화나구 그 사람 얼굴이나 보고 싶네요.
저 사진들 보면 볼수록 정말 화가나네요..ㅠㅠ. 저렇게는 못해도 그래도 잘할수 있었을텐데.
진짜 비교되네요 ㅎㅎㅎㅎ
격이 다르네요. 수준의 차이가...ㅎㅎㅎㅎㅎ
클럽 빌릴 돈으로 이 거 반만 했음 좋았을텐데...
이제 헐리웃 영화배우들이 한국보다는 일본이나 중국만 가도 뭐라 그러지 말아야...
기껏 내한하면 두유 노우 엑소나 나불대는 한국하고 레벨 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으니...
진짜 부럽네요...도쿄 필의 연주와 함께라...아흑...
우리나라와 너무 비교돼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사람 동원해서 기사 만들어 자기네 업적 홍보 목적으로 행사하는 어느 곳과 비교
부러울 따름이네요...
그냥 우리나라도 평소대로 타임스스퀘어 같은데서 행사잡고 코스튬입은사람 몇명 배치하면 그림나오는데
그게 안되면 맨날해오던 대형 기자회견실+ 코엑스 한바퀴 쭈욱 돌기만해도 지난번보다 더 환영 받을텐데..
할거면 이렇게 하라고 ㅂㅅ들아
솔직히 저 EXO 온다는 소식듣고 신청할 생각 접었습니다.
아... 우리나라 행사랑 비교하니 정말 피눈물이 나는군요.
하다못해 '포스가 함께하길!'정도는 함께 외칠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없었던... ㅠ ㅠ
저기에선 AKB라던가가 난입 안했나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