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레벨문 파트2: 스카기버 - 초간단 후기
소설가
2116 6 13
음...
곤죽이 된 잔칫밥을 보는 듯하네요.
이야기의 독창성은 제작부터 이름이 언급된 작품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어느 하나 (이만큼 돈을 들이고도)제대로 각인되는 액션이나 씬 하나가 없군요.
이만하면 됐지, 하고 자기만족에 빠진 재벌의 프랜차이즈 커피점 같습니다. 여기서 빼앗고 저기서 베껴 오픈한...
감독판 운운하며 관객의 지갑을 두 번 털지 않았으면, 하다가 아 넷플이지 하는 안도는 또 뭐랍니까.
1편을 무위화시키는 시작. 허술한 플롯에 특징 없는 주인공. 부수적이기 위해 존재하다 죽는 감정 사용용 조연들. 이정도면 SF 팬들은 가만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은 클리셰 덩어리 매조지까지
올해의 골든 라즈베리로 강추! 프랜차이즈 닫으세요!!!
추천인 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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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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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직 1편 밖에 못봤지만 막줄에 극 공감합니다.
15:42
24.04.20.
해리엔젤
1편이 저는 오히려 마음 편하게 봤던 듯해요. 딱히 기대하는 게 없었으니까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십시오.
남은 주말 잘 보내십시오.
13:40
24.04.21.
2등
6편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ㅋㅋ
16:09
24.04.20.
Robo_cop
저는 답해버렸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13:40
24.04.21.
3등
넷플 오프닝은 멋있었죠 저는 중반부터 싸우는 전투씬 지렸어요 재밌었어요 다만 이야기를 억지로 늘리려는게 보이네요 한국엔 외계+인 미국엔 레벨문
16:14
24.04.20.
미래영화감독
어차피 영화는 취향을 타서, 재미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그치만 지금껏 영화를 봐 온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네요.
그치만 지금껏 영화를 봐 온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네요.
13:41
24.04.21.
소설가
혹평하는 사람들도 넷플 로고 등장씬은 호평할듯요
14:13
24.04.21.
스필버그가 감독 중 소수만 할 수 있다는 세계 창조하는 감독에 잭 스나이더는 포함되지 않는 걸로
18:17
24.04.20.
golgo
인정!!!
남은 휴식일 편히 보내세요.
남은 휴식일 편히 보내세요.
13:41
24.04.21.
오늘 볼건데 기대는 최대한 내려놓겠습니다.
19:31
24.04.20.
이상건
정답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13:41
24.04.21.
겨우 겨우 후반 전투씬 까지는 왔는데 끝까지 다 볼수나 있을란지 모르겠습니다...😑
22:08
24.04.20.
한솔2
후반부 많이들 칭찬하시던데, 제가 보통은 하지 않으려는 겁니다만 이거 뜯어보면, ㅎ 할말하않!
그래도 재미있는 감상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그래도 재미있는 감상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13:42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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