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F] 제 1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후기
안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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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연달아 3편 보려니 좀 피곤 하네요 🥹
졸까봐 걱정이였는데 전부 재밌어서 그럴 틈이 없었습니다
제일 기대한 LTNS GV는 다시봐도 재밌네요
6화 부부싸움씬은 올해의 시리즈 명장면입니다
퍼펙트 데이즈 전에 3시간이 뜨길래
바로 공드리의 솔루션북 잡고 그 사이에 관람했습니다
공드리는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웨스 앤더슨과는
또 다른 차별점에서 독보적이네요
영화가 약간 신인 시절 만들어논 단편 모음집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퍼펙트 데이즈를 씨네드쉐프에서 봤는데
이게 최고였습니다 👍🏻👍🏻
상영관의 편안함은 가격이 알려주지만
오히려 영화가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좋아졌네요
도쿄 화장실 청소부의 평범한 일상인데
그 안에 녹아있는 인생에 대한 태도가 심금을 울립니다
무엇 보다 어떻게 가 중요하다 지그시 알려주는 영화
(매년 참석하지만) 내년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안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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