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
  • 쓰기
  • 검색

임시완 코스모폴리탄 화보 (고화질)

golgo golgo
10117 6 3

0.jpg

 

1.jpg

 

2.jpg

 

 

군대 전역 후 임시완의 첫 단독 화보라고 합니다.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아래는 드라마 신작 출연 등에 관한 인터뷰입니다.

 

 

지난 3월 전역을 한 배우 임시완은 제대하자마자 인스타그램 계정(@yim_siwang)을 개설해 화제가 됐다. 그는 군대에서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편지를 받으며 감사함을 느꼈다고. “새삼 팬들의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받았던 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든 더 많이 보답하며 살아아겠다란 반성도 했죠.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건 그 일환이기도 하고,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해요” 임시완은 군에 있는 동안 받은 월급을 모두 기부했으며, 부대와 결연을 맺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재능 기부도 했다. 

 

입대하기 전부터 ‘몸을 꼭 만들자’라는 다짐을 했다는 그는 촬영 현장에서도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힘들게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몸 만드는 게 너무 힘들어서 유지해야겠다란 생각도 안 들어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힘든 걸 취미로 하잖아요. 제일 이해 안되는 게 ‘운동 중독’이에요. 제겐 절대 있을 수 없는 단어죠” 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군대 후임이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제가 주인공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독자 입장으로 봤을 때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제가 진짜 극 중 인물을 연기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군대에서 연기 지망생들과 종종 대화를 나눴다는 그는 “어느 날 한 친구가 ‘형은 자수성가한 동네 형 같아’라고 하는데, 그 말이 뇌리에 꽂혔어요. 그게 제 방향이라는 깨달음이 있었죠”라며 앞으로도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연기를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임시완은 “연기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면 이 일을 오래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터득한 방법이 ‘적당히 열심히 하는 것’이었어요. 그 방법을 처음 시도했던 영화가 <원라인>, 두번째 시도가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었어요. 그 때 느꼈던 대로 또 연기를 할 수 있을지, 그대로 도전해볼 수 있을지 의구심은 들지만 일단 해봐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평소 흥이 많아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는 그는 “노래가 좋아서 가수로 데뷔한 거니까요. 혼자 노래방 갈 때도 있어요. 가서 서비스 시간까지 다 채워서 노래 부르고 나와요”라고 밝히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연결 돼 있다는 믿음이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golgo golgo
90 Lv. 4061012/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6


  • angel2
  • petitrebelle
    petitrebelle

댓글 3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마스크는 여성스럽고 몸은 탄탄하고,  인기 많겠군요.   연기가 어떨지 기대합니다. 

10:32
19.04.18.
2등

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10:58
19.04.18.
3등

이미지가 더 단단해져보이네요. 워낙 믿음직스러운 배우지만 더 기대가 됩니다~^^

11:51
19.04.1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범죄도시 4] 호불호 후기 모음 3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4일 전08:38 18515
HOT 현재 로튼 점수 가장 뜨거운 시리즈들 - 쇼군, 폴아웃, 베이... 2 NeoSun NeoSun 1시간 전13:37 314
HOT [범죄도시4] 딱 기대했던 만큼의 재미 ★★★ 4 화기소림 화기소림 1시간 전13:20 305
HOT 스즈키 료헤이, <시티헌터> 한국 1위 감사 인사 2 카란 카란 1시간 전13:07 476
HOT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 재밌지만 뭔가 갑작스러운 엔딩 2 기운창기사 기운창기사 2시간 전12:49 235
HOT 24년 신작 드라마 호화 캐스팅 근황 1 NeoSun NeoSun 3시간 전11:09 900
HOT 리사와 악마 (1973) 호러영화 대가 마리오 바바의 걸작. 스... 2 BillEvans 3시간 전10:55 400
HOT 일본 디자인 서예가가 그린 <고 X 콩> 문자도 6 카란 카란 4시간 전10:32 767
HOT 영화 <범죄도시4> 무대인사 영상과 사진 5 kairosfoto kairosfoto 4시간 전10:30 581
HOT <데드풀과 울버린> 팬 아트 4 카란 카란 4시간 전10:18 456
HOT 라이언 존슨, 에드가 라이트, '챌린저스' 극찬 1 golgo golgo 4시간 전10:08 658
HOT (약스포) ‘듄 파트 2’ 라반 솝터 전투신 스턴트 비하인드 영상 1 NeoSun NeoSun 4시간 전09:59 373
HOT '종말의 바보' 로튼토마토 첫 리뷰 2 golgo golgo 5시간 전09:45 1279
HOT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국 재개봉 포스터 2 NeoSun NeoSun 5시간 전09:43 503
HOT [범죄도시4] 개봉 첫 주말 손익분기점 넘는다..4일째 300만 ... 2 시작 시작 5시간 전09:09 654
HOT <범죄도시4> 300만 흥행 감사 영상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08:58 501
HOT 이민호 Harper's BAZAAR Singapore 1 e260 e260 7시간 전07:51 279
HOT 넷플릭스 '데드보이 탐정단' 로튼토마토 평점 2 선선 13시간 전01:17 1151
HOT <종말의 바보> 점수가 나락으로 가네요... 8 선선 13시간 전01:04 3490
HOT 이탈리아 시네마 ‘가필드’ 팝콘버킷 1 NeoSun NeoSun 14시간 전00:44 349
1134365
image
hera7067 hera7067 13분 전14:41 60
1134364
image
hera7067 hera7067 15분 전14:39 73
1134363
image
e260 e260 25분 전14:29 115
1134362
image
e260 e260 25분 전14:29 106
1134361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47 275
1134360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45 163
1134359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40 84
113435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3:37 314
1134357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35 150
1134356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26 193
1134355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25 176
1134354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3:23 144
1134353
normal
화기소림 화기소림 1시간 전13:20 305
1134352
image
카란 카란 1시간 전13:07 476
1134351
image
샌드맨33 1시간 전13:06 168
1134350
image
hera7067 hera7067 1시간 전12:58 171
1134349
image
hera7067 hera7067 2시간 전12:52 241
1134348
image
hera7067 hera7067 2시간 전12:51 148
1134347
image
기운창기사 기운창기사 2시간 전12:49 235
1134346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2시간 전12:27 672
1134345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3시간 전11:49 269
1134344
normal
미래영화감독 3시간 전11:45 324
1134343
image
학대자 3시간 전11:39 402
1134342
image
학대자 3시간 전11:30 130
1134341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1:09 900
1134340
image
BillEvans 3시간 전10:55 400
1134339
image
지빠겐 4시간 전10:46 242
1134338
image
지빠겐 4시간 전10:45 592
1134337
image
카란 카란 4시간 전10:44 401
1134336
image
지빠겐 4시간 전10:44 446
1134335
image
지빠겐 4시간 전10:43 878
1134334
normal
지빠겐 4시간 전10:42 324
1134333
image
진지미 4시간 전10:37 444
1134332
image
카란 카란 4시간 전10:32 767
1134331
image
kairosfoto kairosfoto 4시간 전10:30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