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에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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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가보고 처음 와봤는데 많이 들어섰네요. 상가며, 아파트며, 술집이며, 모텔이며...
오늘 친가모임으로 20명남짓 회집에서 모여 술한잔했어요. 90만원정도를 썼는데 회를 배 터지도록 먹었네요ㅎㅎ
여러분도 월곶 한번 가보세요. 여긴 회먹으러온 손님들 대접해줘요
소래포구랑 한정거장, 오이도랑 한정거장이에요.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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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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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는 꽤 가봤는데 바로옆에 이렇게 조용한곳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