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저주의 시작' 해외 반응 "오멘 시리즈의 로그 원"
아래 사이트에서 모아둔 트위터 반응들 옮겨봤습니다.
https://www.news18.com/movies/the-first-omen-1st-review-out-arkasha-stevenson-film-is-creepy-eerie-and-unsettling-8829861.html
조셉 데켈마이어 - Screen Rant
1976년 <오멘>에는 오싹하고 논란을 일으킨 장면들이 있었는데, <오멘: 저주의 시작>이 그 기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이 영화는 오리지널 영화의 프리퀄로 손색이 없다. 소름 끼치고 섬뜩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화제가 될 만한 장면이 하나 있다.
마크 라이언 - Uproxx
아르카샤 스티븐슨 감독이 연출한 <오멘: 저주의 시작>의 열렬한 팬이 됐다. 나는 <오멘> 1~3를 정말 사랑하는데, 이 영화가 리처드 도너 감독의 1976년 <오멘>과 바로 이어지는 게 너무 좋았다. 이 영화는 <오멘> 시리즈의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이다.
사라 머스니키 - @sarahmusnicky
출연진이 모두가 열연을 펼치지만, (주연) 넬 타이거 프리가 스크린을 장악한다. <오멘: 저주의 시작>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피지컬 연기는 강렬하다. 좋든 나쁘든 가장 끔찍한 것은 이 영화 속 공포의 가장 중요한 동기가 시의적절하고 시대를 초월한다는 점이다.
메리 베스 맥앤드류스 - @mbmcandrews
<오멘: 저주의 시작>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톨릭 교회의 ****에 대한 놀랍도록 사려 깊고 충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 원작이 가진 긴장감을 선사한다. 내가 기다려온 종교 공포영화다. 우아하게 역겹다. 또한 10/10 <포제션>의 오마주까지.
(****는 스포일러여서 가렸습니다.)
리처드 휘태커 - @YorkshireTX
<오멘: 저주의 시작> 맙소사. 이렇게 뻔뻔하게 엽기적인 공포영화가 작은 영화사도 아니고 20세기스튜디오에서 나올 줄은 몰랐다. 끔찍하고 소름 끼치며 <포제션>에 대한 긴 오마주가 담겼다.
CineMovie TV - @CineMovie
<오멘: 저주의 시작>은 <로즈메리의 아기>와 <핸드메이즈 테일>을 섞은 듯한 영화다. 불온하고 어둡다. 할리우드 작품이라기보다는 유럽 영화 같은 느낌이 강하다. 넬 타이거 프리가 매혹적이다. 1976년 <오멘>을 본 지가 오래됐는데, 다시 보고 싶게 만든다.
golgo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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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