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 더 그레이] 리뷰 하나가 신경쓰이네요.
링크 : [Herald Review] 'Parasyte: The Grey,' run-of-the-mill monster horror series that lacks charm of original manga (koreaherald.com)
자동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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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
'기생충: 더 그레이', 원작 만화의 매력이 부족한 평범한 괴물 공포 시리즈
By Lee Yoon-seo (이윤서)
Published : March 27, 2024 - 15:06
스타 감독 연상호 감독이 야심차게 재해석한 '기생충: 더 그레이'는 원작 만화의 매력과 본질을 살리지 못한 평범한 괴수 호러 쇼다.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기생충이라는 외계 종족이 지구를 침략한 후 부분적으로 괴물로 변한 정수인(정소니)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이 시리즈는 일본의 인기 만화 시리즈 "기생충"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기생충이 한국을 침략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독점적으로 서술하기 위해 원작의 줄거리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옥"과 "부산행"과 같은 수많은 히트 공포 시리즈와 영화를 감독한 Yeon이 이끌고 있습니다.
"Parasyte: The Grey"의 처음 세 에피소드는 원작 만화와 별개의 독립형으로 표준적이고 일상적인 괴물 공포 시리즈입니다.
드라마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는 시각 효과의 인상적인 품질입니다.
머리에서 촉수가 솟아오르는 괴물들은 어려서 어릴 것 같은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고급 VFX 기술 덕분에 괴물 촉수는 사실적이고 무서운 모습을 자랑하며 어린이 관객과 성인 관객 모두를 설득하고 즐겁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드라마 시리즈도 어느 정도 생각을 자극합니다.
원작 만화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졌다면, 드라마 시리즈는 주로 개인과 조직의 관계를 탐구한다.
'기생충: 더 그레이'는 개인의 공존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 사람과 충돌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관객으로 하여금 공존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그러나 "Parasyte: The Grey"는 안타깝게도 만화 시리즈를 현재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지위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원작 만화의 매력을 포착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원작 만화에서 깊이 있게 탐구된 중추적인 주제 중 하나는 주인공과 그녀의 기생충 사이의 상호 작용이 최소한으로 줄어들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이즈미 신이치와 이즈미의 손에 살면서 결국 그와 친구가 되는 그의 기생충의 관계를 묘사함으로써 만화는 주인공이 기생충처럼 생각하기 시작하고 기생충이 인간처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서로 다른 종이 서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관점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그러나 수인이 기생충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잠들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생충과의 연결은 제한되어 있고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유대감이 부족합니다.
이처럼 한국 드라마 시리즈는 원작 시리즈에서 다룬 중요한 개념 중 하나를 치명적으로 간과하고 있다.
또한 한국 시리즈의 기생충은 복잡성이 결여된 단순한 괴물로 축소된다.
원작 만화는 타미야 료코와 같은 고도로 지능적인 기생충을 묘사하는데, 파라이스테스가 번식할 수 없게 되자 파라이스테스의 존재 의미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편 한국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생충들은 생존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깊이가 없는 한낱 생명체로 전락한다.
시리즈의 나머지 세 에피소드가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기생충"의 본질을 진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지금까지 이야기가 너무 많이 진행된 만큼 전망은 어둡습니다.
《기생충: 더 그레이》는 4월 5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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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걸 그대로 구현한 것 같은 후기글이라서... 신경쓰이네요.
추천인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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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타가 있어서..
- 원작 만화에서 깊이 있게 탐구된 중추적인 주제 중 하나는 주인공과 "그녀"의 기생충 사이의 상호 작용이 최소한으로 줄어들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 그녀가 아닌 그 (원작의 주인공은 신이치 남자..)
이건 오타는 아니고 언어별 번역 차이인데
parasite의 한국 공식 번역이 기생충이긴 한데 원작 만화가 기생수로 번역이 되었던 관계로
기생수가 더 익숙하네요. (일본어는 parasite를 기생수- 寄生獣로 번역한다고 합니다.)
원작을 볼때 느낌은 蟲보단 獸가 더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