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섀넌 메신저 판타지 소설 '키퍼 오브 더 로스트 시티즈' 시리즈 영화화 판권 획득
Tulee
402 1 2
워너브라더스가 섀넌 메신저의 베스트셀러 책 시리즈 '키퍼 오브 더 로스트 시티즈'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엠마 왓츠가 제작하고 메신저가 기획하는 이 시리즈는 잘못된 사람이 먼저 정답을 찾기 전 자신이 만든 새로운 세상을 위한 열쇠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텔레파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12살 소피가 결국 자신의 비밀 텔레파시 능력이 온 곳이 어디인지 발견했을 때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우리들과 함께 존재하는 또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걸 알게 됩니다.
원작 소설 시리즈는 700만 부 넘게 팔렸으며 지난 2020년 11월 출간된 신간은 그 해 반스 & 노블 베스트 영 리더 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0년 굿리드 초이스 어워드 준후보와 캘리포니아 골드 메달 수상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신작 '언레이블'이 올 11월 12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지난 2021년 디즈니가 판권을 획득했었고 당시 벤 애플렉이 이 시리즈의 연출,각색을 맡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Tulee
추천인 1
댓글 2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2:10
24.04.19.
golgo
정말 의외
13:25
24.04.1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영 어덜트 판타지 같은데.. 벤 애플렉이라니. 좀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