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할라 헤럴드,온라인 데이팅 플랫폼 설립자 휘트니 울프 허드 제목 미정 영화 출연

'인더스트리'의 마이할라 헤럴드가 릴리 제임스와 함께 20세기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틴더의 공동 설립자이자 범블의 설립자 휘트니 울프 허드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

이 영화는 다음달 초 LA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제임스가 주연을 맡고 제니퍼 기브갓,앤드류 파네이가 제작합니다.

​

틴더를 공동 설립한 후 울프 허드는 2014년에 데이팅 앱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같은 해에 경쟁업체인 범블을 출시했습니다. 2021년에 회사가 상장되었고 그녀는 31세의 나이에 공식적으로 최연소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에 CEO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그때까지 이 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번창하고 있는 여러 부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고 영화가 실제 원작 이야기와 어떻게 비교될지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헤럴드가 울프 허드의 친구이자 동료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

또한 제임스가 제작에도 참여하고 갈라 고든이 기획하며 레이첼 리 골든버그가 연출과 함께 빌 파커,킴 카라멜과 각본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