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후기.
제이라
1576 1 4
기대평들이 다들 악평을 넘어서서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최민식이 찍었다는데 하는 맘에 가서 보았는데 와 .....기대없이 본 저는 영화 막이 오를때까지 그 여운이 남아 그 자리에서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 최민식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아들 석이 그리고 정만식,김상호 마지막으로 백지영의 연하남편 정석원까지 연기력이 탄탄해서인지 그리도 타 배우 못지않게 산군cg가 대박이었습니다 . 어슬렁거리는 거와 포효하는 장면에선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말이 이런 말이구나 하는 걸 느끼고 (시대가 좀 맘에 많이 걸리긴 했지만 ...) 최민식은 왜 최민식인가 하며 보았고 정만식,김상호,정석원 그리고 석이를 표현한 성유빈까지 이번에 성유빈이란 배우는 처음본거 같은데 최민식과 케미가 꽤 괜찮더라구요 주눅 든 모습같은건 정말 느껴지지 않아서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 신세계를 찍었던 박훈정감독과 신세계의 배우 최민식의 케미를 다시한번 느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히말라야는 기대평이 엄청 좋아서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는데 대호는 그 기대를 뒤집어놔서인지 더 크게 다가왔던거같습니다 . 시대적 배경이 별로라 했지만 영화자체로는 괜찮았습니다 정말 시사회보고 맘에 들어 저는 개봉하고 한번더 봤어요 ~ |
추천인 1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저도 대호 두번 본 관객으로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관람 땐 좀 긴 거 아닌가 했는데, 두번째 관람때 보니 버릴 장면이 없더라구요 ㅎ 암살과 함께 광복 70주년에 걸맞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14:00
15.12.24.
2등
성유빈 연기 좋았죠.^^
중간 사진 안보이는데..
포탈 사이트, 블로그 사진들 그냥 긁어오면 깨지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22
15.12.24.
3등
대호가 훨씬 잘되야하는데..히말라야같은 영화가 잘되니...참...할말이...
10:02
15.12.25.
JL
축하해~! jimmylee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0:02
15.12.2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