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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 무색한 영화.

제로미
3512 1 30
ko.png



배두나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가 않네요..

분명히 보기는 봤었는데..

이 영화가 이렇게 캐스팅이 좋았었나요..

참, 영화는 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완전 캐스팅이 영화에 묻힌 케이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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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분장쇼'만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그것말고는 정말.. 휴..
'너의 모든 전생은 연결되어 있다'라는 모두가 아는 동양적 전제를 3시간에 걸쳐 지루하게 늘어놓는 워쇼스키의 오지랖. 딱 그거임다.
11:19
15.04.02.
profile image 2등
저는 이영화 너무 좋았어요 ㅎ
너무 저평가 받는하고 하는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작품같아요.. ㅎㅎ
04:48
15.04.02.
3등

아마도 제로미님은 넘 지루하게 보셨나보네요. 

전 이 영화 심하게 과소평가된 영화라고 봤는데.. ㅋㅋ

이 영화는 너무 주제가 심오한 철학을 바탕으로 해서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광고카피에서는 매트릭스같은 거대한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액션활극같은 걸 기대하게끔 한 것이 실패의 요인이 아닐련지.. 


영화를 너무 기대하지 말고 차분하게 보면 꽤 놀라운 작품이라는 걸 알수 있는데 안타깝더군요

06:59
15.04.02.
profile image

톰 행크스 사진이...너무 쌀쪄보이게 나왔네요 ㅋㅋ

07:00
15.04.02.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첨 봤을땐 과거 스퀘어에닉스? 에서 만든 슈퍼패미컴인 RPG 게임이 연상되던데?? 

게임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시대별로 각 케릭터를 조종하면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줄거리인데 중세시대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알피지로 기억함  딱 이 게임같은 느낌이 클라우드 아틀라스였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련지 몰겠네요. 30대들은 아실지도....

07:05
15.04.02.
그렇게 망작은 아닌것 같았어요. 망작이란 소릴 듣고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ㅋㅋㅋㅋ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08:03
15.04.02.
포인트팡팡녀!
보리
축하해~! 보리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8:03
15.04.02.

시시한 에피 몇개를 윤회랍시고 복잡하게 엮어서 정신만 없었던 영화

08:32
15.04.02.
profile image

마지막 장면만 기억남...


근데 배두나와 그 전남친의 어색한 분장과 티나는 cg가 너무 구렸던 기억...

09:48
15.04.02.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01
15.04.02.
profile image

클라우드 아틀라스..ㅋㅋㅋㅋ 전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나게 봤어요.ㅋㅋㅋ

11:10
15.04.02.

간단한 이야기를 과하게 복잡하게 만들었다란 생각은 들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극장에서 봐서 다행인 영화였습니다.

11:20
15.04.02.
profile image

아주 망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서도....

워쇼스키 형제의 (중2병의 확장판 같은) 허장성세가 극에 달했던 작품 -_-;;;;;;;;;; 

11:25
15.04.02.

원작을 보고 봐선지 괜찮았어요.뭔 얘길 하고픈건지 알고 본거니..쥬피터 어샌딩에

비한다면야 걸작이죠. 

11:26
15.04.02.
profile image

저는 이 영화 아주 좋아해요. 지금도 가끔 블루레이 꺼내서 돌려봅니다...그러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세시간을 그냥 쭉 보게되요...^^

원작을 먼저보고 영화를 봤는데 원작을 상당히 충실히 잘 재현했더라구요.

일각에서 무슨 분장쑈네 그러면서 깍아내리지만 나름 윤회를 유효적절하게 설명하는 좋은 도구였다고 생각하구요.

원작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원래 이 작품은 주제의식이나 플롯이 주는 재미보다는 구성(형식미)이 중요한 작품이예요.

거창한 설정들이 등장하지만 대부분 형식의 완성을 위한 맥거핀에 불과하죠. 

뭔가 대단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보셨다면 실망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번역판으로 읽었기때문에 원작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각 쳅터별로 문체도 각각 다르죠.

그런 문학적(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체험을 영화가 매우 절적히 잘 재현했다고 생각해요.

배우들 연기도 나무랄 때는 없었다고 봅니다. 각각의 케릭터도 좋았구요.

다만 원쇼스키가 연출한 파트보다는 톰 티크베어가 연출한 부분들이 더 좋았던건 사실이예요.

특히 그가 직접 작곡한 음악도 훌륭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피터 어샌딩을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완전 실망했죠.

12:25
15.04.02.
제로미 작성자
아트아빠2
장황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작을 제가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평을 조금 박하게 한 것 같네요.
아트아빠2님 말씀듣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04:08
15.04.03.
profile image

배두나도 기억나질 않고 기억에 남는건 벤 휘쇼밖에 없네요..

13:46
15.04.02.
profile image

저도 의외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에요

극장에서 안 봤으면 후회할뻔 했다.. 싶었다능..

13:52
15.04.02.
profile image

저도 나름 괜찮게 봤는데... 평은 안 좋더군요.. ㅠㅠ

14:59
15.04.02.
profile image

당시 평은 꽤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흥행이 별로여서 묻혔던....


(이걸로 재기하나 싶었던 남매는 [주피터 어센딩]으로 사라지는데....)

16:00
15.04.02.
딱히 어렵거나 지루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딱히 새로운게 있었냐면 그것도 아닌게 문제랄까.. 전 재밌게 보긴했어요.
분장쇼가 세일즈 포인트였었는데 전 오히려 권력에의 저항이란 보편을 이야기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나 싶음.
16:27
15.04.02.
profile image

그냥 단편 영화 모음집으로 생각하면 볼만했던 거 같아요.

20:49
15.04.02.
profile image

아... 오리엔탈리즘과 워쇼스키의 철학 강박증이 짬뽕이 되어 영화가 참.. 아쉽더라구요. 뭘 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너무 구태의연했달까..

22:11
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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