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질라 화면비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sat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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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오신 분들 말로는 스코프관에서 스크린의 상하좌우가 다 비어있는채 가운데 조그만 화면으로 상영된다고 합니다.
영화자체의 화면비는 2.35:1이지만 스코프 상영관에서 화면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나온다고 하네요.
sattva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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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03
17.03.10.
플라시보
정보가 잘못 들어갔나 보군요. 상영할 때 수동으로 전환할 수는 없을까요?
16:08
17.03.10.
sattva
가정집이라면 매뉴얼 조정하겠지만 멀티플렉스 시설에선 사실상 불가능이죠. '소년 파르티잔'때 이런 경험을 처음해서 클레임 넣고 영사기사랑 이야기 하던 때도 있었는데.. 그 이후도 이런 경우가 꾸준히 있네요.
16:11
17.03.10.
플라시보
필름 상영 시절에는 영사기사 재량으로 화면비를 어느정도 조절할 수도 있었다고 하던데 요즘은 안돼나 보군요
16:14
17.03.10.
2등
헉...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래요...
지난번에 레이드2처럼 자막을 2.35:1 화면 밖에 넣었나보군요. 마치 DVD만들 때 처럼요.
16:04
17.03.10.
아트아빠2
그렇지도 않은데 DCP 소스 자체에 블랙바가 포함인 경우 영사기사도 어쩔 수 없다더군요ㅠ
16:23
17.03.10.
3등
여러모로 실망이네요
16:19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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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가 플랫이에요. 밀리언달러 베이비도 그렇다죠. 게시판에 언급된 거 보고 예약 다 취소했어요. 신고질라는 새로 예매했는데..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시간 맞추는게 어려워서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