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티헌터' 로튼토마토 리뷰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제시 하센저 - The Daily Beast
미국과 일본의 주류 애니메이션은 감성과 스타일, 타겟 시청자가 크게 다르지만, 두 나라의 만화영화는 한 가지 큰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실사로 각색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피터 마틴 - ScreenAnarchy
나에게는 안 맞았지만, 피 튀길 때까지 대충대충에 우스꽝스럽고 성차별적인 오락물을 좋아한다면 당신에게 적합할지도 모른다.

로리 미크 - Ready Steady Cut
1980년대 담배 연기가 자욱한 중역 회의실에서 죽었어야 할 썰렁한 농담에 관해서는 <시티헌터>가 짱이다(*반어법). 2.5/5 

프라밋 채터지 - Digital Mafia Talkies
액션은 만족스러웠지만 코미디가 너무 여성 혐오적이라는 사실은 신경 쓰지 않고 본 것 같다. 아마도 내가 원작 만화에 친숙해서 <시티헌터>의 비뚤어진 부분을 잘 받아들일 준비가 됐던 걸지도 모르겠다. 3/5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플레이보이 캐릭터에 조금이라도 반감이 있다면 이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씨는 정말 좋지만 겉보기엔 끔찍한 남자와 멋진 액션 시퀀스를 좋아한다면 <시티헌터>는 아주 괜찮다. 8.5/10